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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정보

[타란툴라 키우기] 포르믹토푸스 골드 카라팍스 Phormictopus sp. "Gold Carapax"

종류 : 포르믹토푸스 골드 카라팍스 (Phormictopus sp. "Gold Carapax")




◎포르믹토푸스 골드 카라팍스 암컷 성체 사진



 

 

◎포르믹토푸스 골드 카라팍스 수컷 완성체 사진

 

 

 

◎포르믹토푸스 골드 카라팍스 유체 사진


 

 

 

산지 : 도미니카 공화국

 

서식지 : 아열대건조림

 

온도 / 습도 : 섭씨 23~26도 / 60~70%

 

성격 : 다소 사나운 편

 

생활 방식 : 배회성

 

경간 : 약 18~20cm

 

 

 

그동안 국내에서 

포믹토푸스 도미니카 스틸리블루(Phormictopus sp. "D. R.")이라는 

명칭으로 유통되어온 타란툴라에요.

일부 사육자들 사이에서

국내의 포믹토푸스 도미니카 스틸리 블루는

포믹토푸스 풀그린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어왔으나

성장과정에서 확인 가능한 차이와

생식 기관 형태의 뚜렷한 차이 등으로 인해

포르믹토푸스 풀그린이 아니라

포르믹토푸스 골드 카라팍스인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관련 글 : http://cafe.naver.com/arthrozoo/16442


 

산지의 날씨는 대략 3개월 간(2월~4월) 건기이고,

5개월 간(6월~10월) 우기에요.

가장 기온이 높은 시기는 6~8월,

가장 기온이 낮은 시기는 11~1월이에요.

 

사육 온도는 23~26도 정도에요.

습도는 60~70% 정도로 유지하면 되고요.

 

포르믹토푸스 골드 카라팍스의 성격은 다소 사나운 편이에요.

 

생활 방식은 배회성이고,

평소에는 활동시간대 외에만 굴 속에서 지내다가

밖을 돌아다니며 먹이 활동을 하다가

탈기, 산란기에는 대부분 굴 속에서 지내요.

 

바닥재는 몸길이 1~1.5배 정도로 깔아주는 것이 좋고

바닥재가 습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바닥재가 축축해지지 않도록 해야 하고

수분 섭취가 가능하도록 물그릇을 놔두는 것이 좋아요.

 

브리딩을 할 때는 온도를 20~25도 정도로 유지하면서

서서히 습도를 낮춘 상태로 두 달 정도 유지하다가

온도와 습도를 27~28도, 75~80% 정도로 높혀주는 것이 좋고,

알이 유체가 되기까지는 대략 한 달 반 정도가 걸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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