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쿼드

크레스티드 게코 사육장 청소하다 찰칵 BDB&Victor's 경매 밴드에서 작년 10월 말 쯤에 데려왔던 녀석이에요. 처음 데려왔을 때부터 먹성이 좋아서 쑥쑥 자라는 중이네요. 지금 몸무게는 5~6g 정도에요. BDB&Victor 경매 밴드에서 작년 12월 중순에 데려온 Jambi라인 베이비에요. 처음에 먹이를 조금밖에 안 먹어서 걱정했는데 요즘 들어 잘 먹기 시작해서 다행이네요. 지금 몸무게는 3g 정도에요. 지금 데리고 있는 녀석들 중 가장 최근에 데려온 녀석이에요. 풀핀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녀석이네요. 지금 몸무게는 9~10g 정도에요. 작년 7월 중순 쯤 Victor톡 사진 이벤트에서 당첨되어서 데려온 녀석이 반 년만에 이정도로 컸네요. 한동안 카메라 상태가 많이 안 좋아서 색감이 들쭉날쭉하는 바람에 처음 데려왔을 때 .. 더보기
크레스티드 게코 산란, 슈퍼해치 세팅 크레스티드 게코 암컷이 어제 알통에 들어가서 열심히 수태를 파헤치고는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반쯤 수태에 묻힌 상태로 가만히 있더라고요. 저녁에 알통 구멍으로 머리를 내놓고 있길래 다른 크레들 먹이 주면서 한 번 귀뚜라미를 줘보니 잘 먹어서 수태를 파헤쳐봤죠. 맨 밑 구석에 하얗고 귀여운 크레 알 두 개가 있었어요. 크레 알이 책에서 본대로 길이는 2.5cm, 폭은 1.2cm, 무게는 2g 정도더라고요. 자작 인큐베이터 바닥재로는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신 슈퍼해치를 사용했고 통은 최근에 여러 샵에서 판매를 시작한 옆에 구멍이 여러 개 뚫려있는 적재형 플라스틱 케이지 소를 사용했어요. 그리고 알이 있는 곳 반대편에는 온도계랑 습도계를 설치했죠. 이번 알들의 부모 개체 중 모 개체는 익스트림 할리퀸 드리피이고.. 더보기
크레스티드 게코 베이비 데려왔어요. - 크림 드리피 쿼드 풀피너 Jambi 라인 BDB & VICTOR 경매 밴드의 크레스티드 게코 경매에서 크림 드리피 쿼드 풀피너 베이비 한 마리를 데려왔어요. 경매 밴드 개체를 데려오기는 이번이 두번째이고, 수요일에 낙찰 받아서 오늘 데려오기 전까지 실제로 보면 어떨지 많이 기대를 하고 있었죠. 개체를 받고 보니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예쁜 녀석이더라고요. 아직 데려온지 몇 시간 안 되어서 발색이 가장 예쁜 상태가 어떤 모습인지 모르겠지만, 발색이 예쁠 때 한 번 더 사진 찍어봐야겠네요. 위의 두 마리가 이번에 데려온 베이비의 부모 개체에요. 1년 뒤에는 부모 개체를 닮은 예쁜 모습을 보여주겠죠? 지금 사육 중인 다른 풀피너 베이비처럼 잘 먹고 잘 커줬으면 좋겠어요. 더보기
[크레스티드 게코 키우기] 크레 사육장 청소 추석 연휴 때문에 며칠 동안 집을 비워서 원래 청소해주는 날보다 며칠 늦게 크레스티드 게코 사육장 청소를 하게 되었네요. 암컷 크레스티드 게코들은 처음 데려와서 성별 미구분 상태일 때 그냥 합사해서 키우다가 성별이 다르거나 둘 다 수컷이면 분리 사육하려고 했는데 둘 다 암컷이라 쭉 합사하고 있어요. 수컷 크레는 곧 탈피할 때가 가까워져서 피부가 허옇게 떴네요. 사육장 청소해주고 나니 습식 은신처 밑에 쏙 들어가 있어요. 습식 은신처 밑이 습해서 그런지 다른 크레들도 습식 은신처 밑을 참 좋아하더라고요. 이 크레는 지금 사육 중인 녀석들 중 가장 최근에 데려온 녀석인데 처음에는 잘 안 먹다가 요새 먹성이 엄청 좋아져서 쑥쑥 잘 크는 중이에요. ^^ 더보기
크레스티드 게코 집 청소 중.. 크레스티드 게코 집 청소 중이에요. 제가 키우는 크레스티드 게코들은 슈푸는 줘도 별로 안 먹고 귀뚜라미를 선호해서 귀뚜라미 위주로 먹이를 급여하는 중이라 배설물에서 냄새가 조금 심하네요. 조금씩 슈푸 급여량을 늘려보는 중인데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