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팜포베테우스 포티스, 인디언 바이올렛 데려왔어요. 오늘 팜포베테우스 포티스를 추가 영입(?)하기 위해 전갈사랑님의 화서역 축양장에 방문했어요. 지난 번에 데려온 팜포베테우스 포티스가 암컷 추정 상태이긴 하지만 오늘 시간이 좀 나기도 했고 팜포베테우스들은 여건이 되는 선에서는 최대한 있을 때 확보를 해두는 게 좋을 듯해서 오늘 점심 때쯤 전철 타고 화서역으로 갔어요. 전갈사랑님으로부터 지난 번에 카스카다라고 들었던 녀석이 카스카다가 아니라 리오우르밤바라는 얘기도 듣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어떤 녀석들을 데려올까 한참 고심한 끝에 느낌이 좋은 두 마리를 골라서 데려왔네요. 개체들이 모두 건강한 상태여서 어느 녀석들을 데려올지 참 고민이 되더라고요. ㅋㅋ 팜포베테우스 포티스를 싸들고 천안으로 돌아와서 터미널에서 인디언 바이올렛 수컷을 데려왔네요. 아직 완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