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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정보

[타란툴라 키우기] 팜포베테우스 솔라리스 Pamphobeteus sp. "Solaris"

종류 : 팜포베테우스 솔라리스 (Pamphobeteus sp. "Solaris")





◎팜포베테우스 솔라리스 암컷 성체 사진

출처 : Benjamine Weber



 ◎팜포베테우스 솔라리스 수컷 완성체 사진

출처 : Benjamine Weber




◎팜포베테우스 솔라리스 메이팅 사진

 출처 : Benjamine Weber


◎팜포베테우스 솔라리스 알집 사진

 출처 : Benjamine Weber

 

 ◎팜포베테우스 솔라리스 유체 사진




산지 : 페루, 콜롬비아 (Peru, Colombia)

 

서식지 : 열대림

 

온도 / 습도 : 섭씨 22~24도 / 70~80%

 

성격 : 미상(다소 예민할 것으로 추정)

 

생활 방식 : 3성 분류 - 배회성

             4형 분류 - 지상형

 

경간 : 최소 18~19cm

*준성체 암컷 탈껍 길이 약 16cm

 




팜포베테우스 솔라리스는 

팜포베테우스 암컷 성체 발색은 별로다라는 선입견을 깨는 

팜포베테우스 몇 종 중 대표적인 종이에요.


일반적으로 상대적으로 작은 타란툴라 중에 

발색이 다양하거나 화려한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팜포베테우스 솔라리스 유체가 

팜포베테우스 울트라마리누스(Pamphobeteus ultramarinus) 유체와 

다소 비슷하다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런지

2017년 현재 일부 사육자들 사이에서

팜포베테우스 솔라리스가 소형종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전혀 달라요.


▲팜포베테우스 솔라리스 준성체 탈껍 (약 16cm) 사진

출처 : Benjamine Weber



▲팜포베테우스 솔라리스 암컷 성체 동영상



동영상에 등장하는 손은 거구의 남성의 손이며,

솔라리스 암컷 성체가 담겨있던 통의 

가로 세로 길이가 11.5cm이에요.



▲팜포베테우스 솔라리스 수치 비교


그리고 대략적인 비교이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위의 수치 비교에 따르면 팜포베테우스 솔라리스는 

최소한 다리 경간 18~19cm가 된다고 할 수 있죠.



산지의 날씨는 대략 3개월 간(6월~9월) 건기이고,

5개월 간(1월~5월) 우기에요.

기온은 최고 기온 30도 정도,

최저 기온 20도 초반으로 연중 평이해요.

 

사육 온도는 22~24도 정도에요.

습도는 70~80% 정도로 유지하면 되고요.

 

팜포베테우스 솔라리스의 사육 관련 글이 미비해

 아직 성향을 알긴 어려우나

여느 팜포가 그렇듯 위협을 느끼면 복부의 쐐기털을 털기 때문에

다룰 때는 되도록 장갑을 착용해 

피부에 쐐기털이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생활 방식은 배회성(4형 분류 - 지상형)이라서

되도록 넓은 사육장을 선택해

바닥재는 몸길이 1~1.5배 정도로 깔아주는 것이 좋고

수분 섭취가 가능하도록 물그릇을 놔두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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